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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핏e 1년 사용기

리뷰

by 안공 2020. 5.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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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년전 휴대폰은 갤S10 5G로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갤핏e를 내가 쓰고 있다. 못생기다고 차기 싫다고. 나한테 줬다. 그후로 내가 시계 대신 차고있다가, 올해 초부터 진정 피트니스 기능을 활용 중이다. 작년까진 그냥 퇴근하면 풀고 충전을 걸어놨는데, 이게 내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았던지 한번 완충하고 손목을 흔들어 켜지는 옵션을 끄니 평일 3~4일을 버티고 샤워를 해도 문제가 없었다.

한번 충전하면 오래가고 충전도 빠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삼성헬스와 연동해서 쓰니 꽤 괜찮다는걸 느꼈다. 다른 핏빗이나 가민같은 기기도 마찬가지일테니 걸음 수 파악하는 기본기능 말고, 1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움직이라고 알려주고, 몸을 움직이는걸 의식하게 만드는 부분에서 말이다.
괜히 비싸고 컬러풀한 액정기기는 배터리 소모만 있고 패션 디쟈인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기본 개념에서 '자주 충전하는 스마트시계'라는 개념이 잡혀서 번거로움이 머리에 먼저 떠오른다.
이 기기는 그나마 30분정도 충전하면 70~80% 충전되니 일단 계속 차게 되는게 좋다.

삼성헬스 앱에서 몸의 뒤척임으로 수면 시간을 파악해주는것도 나름 잘 파악하는 것같다. 대신 짧은 낮잠 잔건 체크를 못한걸로 보아 패턴에서 벗어난 듯 하다.

사은품으로 받은걸 1년넘게 잘차고있다

 

삼성헬스 연동
그냥 휴대폰으로도 걸음 수를 파악하지만, 갤핏e랑 연동하면 심박수 체크도 해주고 그게 삼성헬스 내 스트레스 지수도 계산해준다. 난 스트레스는 항상 낮은 상태인데 이게 높으려면 어떤 조건인지 궁금하지만, 안 올라가는게 좋은 거겠지..
이런 식으로 가끔 앱 열어서 지난 수면시간을 파악해보고, 걸음수도 부족한게 아닌지 좀 보고..신경을 쓰게 만든다.

아마 아이폰으로 갈아타도, 애플워치로 쓰게 될거같아 앞으로 시간만 보는 일단 시계는 안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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